저는 라이트유저이며 솔플유저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주요대상은 딥스카이 위주입니다. 이번에 망원경을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최대금액은 500만원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이 안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 돕소니언(스타마스터12인치정도, obsession14인치정도)
- 슈미카세(LX200GPS8~10(가격인하중), C9.25XLT(가대필요ㅠ,ㅠ)
- 사진촬영을 위한 고급 적도의 구입(+저렴한 중국 경통 당분간 사용)
결론은 안시만 즐기느냐 사진을 즐기느냐
* 원래 안시를 주목표로 했는데 많은 분들이 안시 얼마냐 가겠냐 그러드라구요.  안시로는 남길수 있는게 많이 없죠. 맞는 말입니다. 사진을 남길수도 없고 스케치를 한다니...성운을 어떻게 스케치할까...미술 실력도 떨어지고 말입니다.
* 그래서 이돈을 향후를 위해 고급적도의에 투자를 할까? 라이트유저로서 안시위주인 돕이나 LX200에 투자를 할까 너무 고민됩니다.
* 하지만 이동성 이동성 이동성 고민이 너무 많이 됩니다. 도저히 무거운건 싫습니다.
글을 길다면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