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GPD에 오리온 250mm가 올라갈 줄 알았는데,
적경 발란스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역시 GPD에 10인치는 무리인가?하는 것입니다.
사진을 보면, 1.9Kg 2개, 3.7Kg 1개, 3Kg 1개 이상입니다.
그래도 발라스가 잡히질 않습니다.
제 딸도 사진에 있습니다. 극축망원경을 찾아내더니,
"아빠, 여기도 망원경있어!!!" 소리치내요.
26개월짜리 딸입니다.
2004.03.25 00:14
GPD에 오리온 경통 올리기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15.142.53) 조회 수 1900 댓글 5
허걱, GPD에 오리온 250mm가 올라갈 줄 알았는데,
적경 발란스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역시 GPD에 10인치는 무리인가?하는 것입니다.
사진을 보면, 1.9Kg 2개, 3.7Kg 1개, 3Kg 1개 이상입니다.
그래도 발라스가 잡히질 않습니다.
제 딸도 사진에 있습니다. 극축망원경을 찾아내더니,
"아빠, 여기도 망원경있어!!!" 소리치내요.
26개월짜리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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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뽐뿌 하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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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무게가 모자라는지 모르겠군요. 적당한 정도라면 3.7kg짜리 무게추에 안쪽을 선반집에서 무게추가 밑으로 내려올 수 있게 최대한 최대한 깊이까지 넓혀주면 전체 무개추가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무게중심이 맞아질 수 도 있겠군요.아니면 추봉의 길이를 늘여도 되겠고....안시용으로는 가능하지만 사진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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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추에 매달리게 합니다... 조떄는 매달리길 너무 잘해서 한 한시간 정도는.. 그리고 십분 쉬게 하고 다시 매달리고....^^ 이쁘군요..
일단 승용씨 처럼 피어로 바꾸시고 역기 추 넓직 한것으로 하나 매다세요. 추 중간에다가....
원인은 밴드의 무게가 만만치 않아 그렇습니다. 게다가 뒤에 쿨링 팬까지 있으니...
결국 오리온 뉴튼 경통을 쓰기 좋게 사진이 맞추어 업글하면 할 수록 10인치라면 적어도 EM200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기회에... -
추봉을 늘릴까, 추를 다시 깍을까 생각중입니다만, 황인준님의 말씀처럼, 역기를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사진은 좀 어렵겠습니다만, 제정상태상 EM200으로 올리는 것은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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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GPD의 전신인 SPDX로 13Kg 까지 올려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건드리지만 않으면 사진찍는데 큰 무리는 없었지만 이는 알미늄삭각대를 목제삼각으로 바꾼 후의 일입니다. 피어로 교체하시거나 목재삼각으로 바꾸시는게 좋을 듯 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