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닫고 찍으시면 유리창의 영향으로 초점이 잘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그런가 보네요. 그런데 다들 제가 했던것 처럼 수동으로 놉을 슬금슬금 돌려가면 맞추시는지요? 뭔가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

다른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도 그렇게 맞춥니다. 초점맞추는데 보통 30분이상 걸립니다. 행성의 확대촬영시에는 초점 맞추는데 1시간 이상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점은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갖고 천천히 해보세요. 그리고, 시상이 나쁜날은 맞은건지 분간이 안 갈 정도입니다.

근대, 노트북이 참 귀엽군요. 무슨기종이죠?

촛점 조절이라.. 어주 힘이 드는 작업이지요.. 달이 같이 떠 있는 날이면 달에서 맞추어서 오는 것도 한 벙법이고요.. 또 약 1등성 정도의 별로 맞추는 것도 한 방법일 수있습니다. 이것 저것 귀찮을때는 그냥 감으로 천천히 잘 맞춥니다..^^

베란다 확장 하셨네요. 단속대상입니다^^
저의 경우는 주변성으로 맞추기도 합니다. 한가지 대상만 보다보면 눈이 이상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서주변의 작은별로도 초점을 맞추어 봅니다.

베란다에서 초점 잘 잡기는 힘듭니다.
집안의 공기가 밖으로 나가면서 대류현상이 생기기때문이지요. 여전히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수 밖에요. 장비를 보니 간단하시네요.저희들에 비해서는.... 당장 들고 밖으로 나가서 아파트 앞에서라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베란다의 창문은 열고 방충망은 닫습니다. 이렇게 하고 대상을 보면 심한 색수차 비슷하게 보일 것 입니다. 무시하시고 초점 맞추고 찍으세요. 나중에 합성하고 대상만 크롭하면 상당히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아포다이징 스크린이라는 효과 입니다.)
그럼 한번 시도해 보세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노트북은 회사에서 시험용으로 사용하는건데 가끔 가져다가 사용하곤 합니다. ㅎㅎ http://www.sony.jp/products/Consumer/PCOM/PCG-C1M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