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같은 경우 자전이 워낙에 빠르니 촬영시간을 어떻게 해야 표면이 흐르지 않는지요??
어디서 본거 같은데 못찾겠네요..
저같은 경우엔 지난번 목성을 초점거리 7000mm로 3분 찍었습니다. 몇분까지가 한계치인지 궁금합니다..
초점거리와 카메라 픽셀에 따라 차이가 있을듯한데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5.01.02 01:34
행성 촬영 한계시간
(*.32.14.156) 조회 수 79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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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그런 노하우가!!!???
계산식 있던거 봤는데 못찾겠어요.ㅋ -
이론도 좋긴 한데요...
실제가 더....
종호님이 찾는 그 글은...
NADA 홈페이지
이미지처리 게시판에서
제목+내용에 "한계" 로 검색하니까 나오네요. ^^ -
앗 감사합니다. c11로 65초 나오네요..헐... 초당 30장찍어도 1950장 밖에는...초점거리에따라 달라질것 같기도한데...
노가다 좀 해봐야겠습니다.ㅎㅎ -
대충 1분 안쪽으로 노출을 주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빠른 fps가 가능한 카메라들이 나왔잖아요.
qhy5L-II 라든가...
근데 30fps 이하여도 이미지는 머 대충 그럴 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Winjupos라는 프로그램으로 6~8분 노출도 가능한 시대 입니다.
머,,, 더 긴 시간대도 가능하더라구요.
그런 사진들을 보면 후덜덜 하더군요...
아!!!! 행성이 그리워지기는 한데 체력이 모자랍니다. 이제는.....
망원경도 없고.....(행성용으로) -
우와~ 윈주포스 프로그램은 데미안피치도 쓰던데 그게 도움이 크게 되나보군요!! 다시 영어의 압박이 오는군요...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첫프레임부터 1분으로 처리해보고,
2분으로 처리해보고
3분도 처리해보고...
실험해 보면 되지 않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