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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 06:28

080502_별만세관측소

(*.53.169.82) 조회 수 5638 추천 수 2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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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샘과 고샘의 거의 완벽한 RO덕분에 늘 외롭기만하던 관측소에 간만에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같은 별만세회원인 이호녕님과 나다의 전영준선생님, 전선생님이
형님이라 부르는 박대영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저야 사진을 통해서 익히 잘 알고 있는 두분이었지만 반대는 생소하셨을겁니다.
두분모두 저처럼 잘생기고 또한 저처럼 성격들도 좋으셨습니다.ㅋㅋ
천체무림의 고수답게 두분모두 사용하시는 천체촬영팁이 참 많으셨고
나름대로의 노우하우도 많았습니다. 역쉬 별쟁이들은 자주 만나야 새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늘이 삐리리한틈을 타서 기념샷 한장 함께 했습니다.
  • 신범영 2008.05.03 11:17 (*.241.50.130)
    먼곳까지 오셨는데 직접 같이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원격으로만 인사를 드려 송구스럽습니다.
    손님 접대하느라 김호섭님, 이호녕님 수고 많았습니다.
    예보와는 다르게 하늘이 좋지 않아서 아쉽게 되었는데 언제 날 좋을 때 함께 갈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고창균 2008.05.03 12:47 (*.246.155.66)
    저도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전화로만 인사드리고...
    잘 들 들어가셨는지요?
    전 오늘 넘어갈 참인데 담에라도 언제든지 오시면 촬영 편의를 드릴 수 있으니 연락주세요!
  • 전영준 2008.05.03 20:17 (*.213.153.7)
    김호섭님과 이호녕님의 따스한 마음과 정성에 배고픔과 추위 걱정없이 잘 쉬다 왔습니다.
    원격으로 고창균님과 신범영님과의 화상대화도 정말 대단한 위력이더군요.
    날이 비록 좋지않아 아쉬웠지만 관측소의 하룻밤은 정말 잊지 못하겠습니다. 다시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박대영 2008.05.04 23:45 (*.117.113.252)
    저도 즐겁고 편한 관측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틀 연속 관측을 한 탓인지 어제 오늘 몸상태가 최악이라 이제서야 글을 보게 됩니다. 반갑게 맞이해준 김호섭님과 이호녕님 고마웠습니다. 좋은 관측환경과 좋은 사람들..제 관측돔도 그곳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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