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광덕산에서 찍은 맥홀츠혜성입니다. 게으름을 피우느라 출발이 늦어 지평선에 가까운 시간에 찍어 꼬리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물론 혜성의 밝기가 어두운 탓도 있겠지만요...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태아&심장성운을 함께 촬영했는데 2~3일 더 일찍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카메라: 펜탁스 67 w/105mm
필름: E200 +2증감현상
2005.02.20 00:58
멀어져가는 맥홀츠혜성_050213
(*.98.199.203) 조회 수 1048 추천 수 116 댓글 6
지난 주 광덕산에서 찍은 맥홀츠혜성입니다. 게으름을 피우느라 출발이 늦어 지평선에 가까운 시간에 찍어 꼬리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물론 혜성의 밝기가 어두운 탓도 있겠지만요...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태아&심장성운을 함께 촬영했는데 2~3일 더 일찍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카메라: 펜탁스 67 w/105mm
필름: E200 +2증감현상
멀어져가는 목성
멀어져가는 러브조이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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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판이라서 그런지 역시 판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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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화각....
CCD로는 넘을 수 없는 산 처럼 느껴집니다.
넘자면 너무나 많은 출혈이... -
혜성 보다 성운에 더 눈이 갑니다... 67판 CCD는 얼마나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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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면에 도대체 몇가지 주제를 담고 있는거죠?
크게 인화한 사진을 한 시간을 훑어보아도 지루하지 않겠습니다. -
저도 보현산에서 카시오페이아와 함께 찍힌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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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화각이네요.
저도 혜성을 한번 찍어 보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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