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으로 촬영한 맥홀츠혜성입니다. 플레이아데성단과 캘리포니아성운 사이를 지나는 혜성을 기록해보고 싶어서 펜탁스 67 카메라를 이용했습니다.
지난 7일보다 전반적으로 꼬리의 밝기나 길이가 길어진 것 같습니다.
카메라: 펜탁스 67
필름: E200 2stop 증감
노출: 10분 @105mm f/2.8
장소: 광덕산
2005.01.14 21:33
맥홀츠혜성_050112_광덕산
(*.207.72.2) 조회 수 1499 추천 수 108 댓글 9
필름으로 촬영한 맥홀츠혜성입니다. 플레이아데성단과 캘리포니아성운 사이를 지나는 혜성을 기록해보고 싶어서 펜탁스 67 카메라를 이용했습니다.
지난 7일보다 전반적으로 꼬리의 밝기나 길이가 길어진 것 같습니다.
카메라: 펜탁스 67
필름: E200 2stop 증감
노출: 10분 @105mm f/2.8
장소: 광덕산
맨날 목성
맥홀츠혜성_050107_광덕산
|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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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스토리가 있는 사진입니다.
필름색감이 역시 좋군요. -
펜탁스 67 105는 훨씬 더 넓은 화각이 나옵니다. 이 정도 화각은 일반 카메라 85미리 렌즈의 화각입니다.
-
정말 멋지네요.
캘리포니아 맥홀쯔 플레이아데스가 한화면에... -
네... 그렇군요... 저도 필름 보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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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가 참 좋습니다.
이렇게 찍으려고 생각도 많이 하셨겠네요.
그냥 얻어 지는 법이 없지요.... -
박대영씨 다운 사진이군요..
유일한 사진.. 그리고 멋스러움.
큼직하게 올리시지..
그나저나 혹 디지탈 처리 하셨나요? -
사진을 가로로 배열하고 조금 크게 다시 올렸습니다. 포토샵에서 바탕색보정하고 캘리포니아 성운의 붉은 기운을 조금 강조했습니다..
-
필름 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어서인지, 이런 광시야사진만 보면 부럽습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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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구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