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번개에는 황교수님, 최승용님, 이경화님, 박병우님이 오셨습니다.
9시 경에는 구름이 하늘의 80%이상을 덮고 있어서, 꽝인가 싶었지만, 어느사이 구름이 걷히고 즐거운 관측이 시작되었습니다.
첨으로 최승용님으로 부터 CN212를 인수받아서 토성을 찍어보았는데, 역시 천체사진은 어렵단걸 새삼 느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즐거운 관측이였고, 많은걸 배운 값진 하루였습니다.
최승용님 CN212는 소중히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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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프로세싱에 또 다른 다크 호스가 될 소지가 충분해 보입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 CN212로 인하여 조금 어떨떨한 기분이셨겠지만 조금만 사용해 보면 자신의 장비처럼 잘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그럼 즐거운 관측 하시길 바라면서 다음 관측 때 다시 보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