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축을 맞추려고 달이 밝은데도 관측을 나갔습니다.
CCD의 뽐뿌를 받으면서 만월을 막 넘긴 찍을곳 없는 달의 부분부분을 훝어가다 겨우 몇장을 찍었습니다.
그중 현장에서 합성해 보았던 한장을 올립니다.
광축을 맞추기 전이라 쨍한 느낌도 들지 않고 확대율만 높습니다.
관측을 마치기전에 최승용님과 같이 광축을 맞추었는데 호흡이 척척 맞습니다. ^^
(최승용씨 씽 좋을때 한번 더 도와주세요^^)
Moon
2004.09.04 09:48
04년 9월 1일 안산의 달..
(*.255.167.68) 조회 수 934 추천 수 66 댓글 2
광축을 맞추려고 달이 밝은데도 관측을 나갔습니다.
CCD의 뽐뿌를 받으면서 만월을 막 넘긴 찍을곳 없는 달의 부분부분을 훝어가다 겨우 몇장을 찍었습니다.
그중 현장에서 합성해 보았던 한장을 올립니다.
광축을 맞추기 전이라 쨍한 느낌도 들지 않고 확대율만 높습니다.
관측을 마치기전에 최승용님과 같이 광축을 맞추었는데 호흡이 척척 맞습니다. ^^
(최승용씨 씽 좋을때 한번 더 도와주세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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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축만 더 정확했다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더욱 정확하게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싱이 좋지 않아서 더 이상의 광축 조정은 불가능 하더군요. 회절링이 왔다갔다 해서 도무지 중심을 알 수 없게 했습니다. 무리하게 광축조정을 하는 것 보다는 다음에 싱이 안정적일 때 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 하에서 그만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