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3.08.27 19:28

이름 모를 새

(*.79.196.135) 조회 수 1171 추천 수 9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이름 모를 새

새중에서 가장 큰 새는 ‘하늘과 땅 새’이고, 가장 빠른 새는 ‘눈 깜짝할 새’입니다. 그런데 관악산에 산책가서 새들을 쳐다보려니 하늘에 정말로 큰새가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크기는 참새의 10배 보다도 더 컸으며 박새의 20배 크기보다 더 컸습니다. 아마 독수리보다 더 클 것입니다.

그 새의 뒤 꼬리에는 태극마크가 선명히 그려져 있었으며 김포공항 쪽으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새를 초점 맞추어 찍으려니 그것도 힘들더군요.

이 새는 과연 무신 새일까요?
1.변강새(힘의 대명사)
2.돌새(로얄티 강한 머슴의 대명사, 여봐라 돌새야~ 산길을 걸으니 다리가 아프구나 여기 내 다리 좀 주물러라!/ 예! 마님~ 제가 마님 다리를 주물러 드리겠습니다요. 그런데 손은 어느 부위까지 올리면 될까요?)
3.마당새(뺀질이 머슴의 대명사)
4.이문새(♬새월이 흘러서 가면 나는 아직도~~)
5.서울부산간 대한항공 국내선 여객기(기종을 보건데)

Free Gallery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담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3 박새 file 박병우 2003.08.27 1025
» 이름 모를 새 file 박병우 2003.08.27 1171
601 올 여름의 매미.. 3 file 시원 2003.08.28 789
600 뒷동산에 올라보니... file 낙동강 2003.08.30 1029
599 인공위성에서 본 지구 (유럽) 2 file 황인준 2003.08.30 1354
598 해오라기 file 박병우 2003.08.30 1132
597 불사조~ 6 file 남명도 2003.09.04 794
596 초가을의 저수지 풍경 박병우 2003.09.11 878
595 나이아가라의 화성... file 문병화 2003.09.11 918
594 9월16일 화성 4 file 남명도 2003.09.17 963
593 베란다화성모음 1 file 이준화 2003.09.19 1006
592 하늘 길 그리고 별.. 2 file 황인준 2003.09.22 8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