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넓은 시야 촬영에 애용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만족도는 상당해서 여러모로 써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석 구석 사진을 살펴보면 밸런스를 잡기 위해 어떻게 궁리를 했는지 보는 것도 재미입니다.
토요일에는 요 시스템으로 M33, M45, M42를 찍었습니다.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오랜 별지기 후배인 장승혁군의 서브 장비인 다카하시의 경통으로 Sky90+ P2Z 적도의 입니다.
메인 장비는 EM200Temma에 FSQ106을 갖고 주로 필카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을시 많은 좋은 사진을 만든 장비인데 미국서 부친 짐을 덕초현 오기 바로전에 받아기에 가져올 수 없었답니다.
경통은 제가 한번 써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리듀서겸 플래트너가 구비되면 막강한 단촛점 사진촬영렌즈로 탈 바꿈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