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수님과 전 이미 가기로 했구요.....
다른 분들도 별이 궁금 하시면 나오세요.
내일은 쉬는 날이므로 정말 느긋하게 한번 별 보지요.
전 오늘 새벽 관측을 한 관계로 조금 체력이 달리기는 하겠지만 좋아하는 짓(?)을 할 때는 또 생생해집니다.^^
오시는 위치는 항상 같은 위치구요....
일찍 오시는 분들이 유의 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명문세가 입구가 막아져 있을 때나 혹은 관리인이 있을 경우 꼭!!!!!! 관리인에게 별 보러 왔다고 먼저 말씀 하시고 허가를 받은 후 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그분들도 이 집터를 관리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므로 우리도 그들의 임무에 응해 주어야 하는 것이 도리일 것 같습니다.
그럼 밤에 뵙겠고.... 추위에 배고픔에 견딜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여 오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물이나 과천 모찌 또는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