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무지 좋습니다. 서울에는 뿌옇게 안개나 스모그가 있는데 분당은 파랗다고 하더군요. 약속된 시상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좀 늦게 나갈 생각입니다만.. 화성과 달맞이 번개로는 최적의 조건이라 보여집니다. 늘 모이던 곳에서 좀더 올라가 왼편에 넓게 다져진 곳이 아주 좋습니다. 저녘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필히 올라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