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교환교수로 나왔다가 "우주와 지구온난화"라는 소재로 책을 쓰면서 영감을 받겠다고 시작한 천문 촬영이 고생길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우선 초보로서 작은 망원경으로 시작하였어야 하는데 욕심을 내서 중고로 나온 10inch F3.9 뉴턴망원경과 렐리뷰 패러코어 2 콤마 커렉터를 구입한 것이 고생길의 시작이었습니다.
워싱턴주 시애틀 부근에서 CGE마운트를 중고로 구입하였지만 위 망원경을 제대로 강담하지 못하였습니다.
즉 위 망원경이 가이드링, 가이드 망원결을 합치면 50파운드(약23kg)에 육박합니다.
CGE가 외면적으로는 60파운드(약 27kg)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데 위 무게를 실으니 go-to도 정확히 안 맞고 가다가 메리디안에서 휘청거려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에 사는 미국인이 약 2년 사용한 CGE PRO마운트와 C14 HD Edge 망원경 세트를 새 것 보다 30% 할인하여 파는 광고를 보았는데 우송은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알고보니 마운트를 포장한 박스를 없
우선 초보로서 작은 망원경으로 시작하였어야 하는데 욕심을 내서 중고로 나온 10inch F3.9 뉴턴망원경과 렐리뷰 패러코어 2 콤마 커렉터를 구입한 것이 고생길의 시작이었습니다.
워싱턴주 시애틀 부근에서 CGE마운트를 중고로 구입하였지만 위 망원경을 제대로 강담하지 못하였습니다.
즉 위 망원경이 가이드링, 가이드 망원결을 합치면 50파운드(약23kg)에 육박합니다.
CGE가 외면적으로는 60파운드(약 27kg)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데 위 무게를 실으니 go-to도 정확히 안 맞고 가다가 메리디안에서 휘청거려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에 사는 미국인이 약 2년 사용한 CGE PRO마운트와 C14 HD Edge 망원경 세트를 새 것 보다 30% 할인하여 파는 광고를 보았는데 우송은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알고보니 마운트를 포장한 박스를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