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보내 버리고 싶은 2016년....
올 한해 저는 별 보기에 실패한 한 해였습니다.
어쩌면 제 풀에 지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아주 천천히 별을 볼 생각 입니다.
급할 것도 없는 별 생활을 그동안 너무 달려 왔던 것 같습니다.
마음만 앞서서....
아무튼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 지시고.....
대박 멋진 이미지들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고생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