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운밤을 지새다가 따뜻한 남쪽하늘을 촬영했습니다. 새벽이 다가오는 시간에 맞춰 촬영을 했는데, 아직은 갈길이 멉니다. ^^ 스무디, 18~55번들렌즈 F5.6, iso 800, 3분 5장, 자작리모콘과 프로그램으로 촬영 지금 확인해 보니 적위 -57도까지 보입니다.
역시 같은날... digital에 비해 하늘색과 별의 색이 잘 살아난다는것 빼고는... 노출시간에 비해 은하수도 너무 안나오네요... digital이 노이즈만 좀더 적었더라면... ^^ 2005년 6월 5일 03:30~03:50, 20min Bronica S2(60x60mm), Nokkor-P 50mm(f/2.8) @f/4...
그 동안 찍고 싶었던 은하수를 위해 전천카메라를 만들고 첫 포스팅을 했습니다. 거금(??) 들여 스캔까지 떳는데.... 이슬이의 도움(??)으로 가장자리로 갈 수록 별이 이뻐(??)집니다.^^;; 아래 사진들은 집 뒷 산에서 촬영한 것들입니다. 첫번째 사진 -EM10B...
백조자리와 거문고자리 그리고 은하수 (Cygnus, Lyra, and Milky Way). 봄날씨가 완연하지만 새벽에는 여전히 추운 날씨를 보이는 4월에 여릅철 별자리와 은하수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은하수를 따라 직녀별과 견우별 사이를 날아가는 백조의 모습은 감탄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