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짧군요..-.-
2003.10.16 15:09
031015분당번개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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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번개의 참석인원은 저를 포함해서 최승용님, 남명도님, 이경화님, 문병화님, 이건호님, 그리고 야간비행의 최형주님 등 일곱분이 참석하셨습니다. 투명도는 좋았고 시상은 4/10~5/10 정도로 보통, 화성, 달, 토성 위주로 즐겼습니다. 저는 일이 있어서 1시20분쯤 먼저 철수했는데, 철수 직전에 문병화님의 스타마스터 18인치로 본 토성이 매우 잘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 이전에는 고도가 너무 낮아서...) 그 이후에도 잘 보였는지 궁금합니다.
후기가 너무 짧군요..-.-
후기가 너무 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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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목동의 추현석님과 같이 계남 공원에서 관측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씽이 그나마 괜찬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않좋아 지더라구요. 동원된 망원경은 FS128., R200SS, MT130 이 었습니다. 서울 치고는 이곳도 그런대로 별보기가 좋습니다.(물론 분당만은 못하지만...) 그나마 목동에서 문선생님이 미국으로 떠나고 난후 새로운 별지기를 만나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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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 번개에 참석을 못했군요..
년말에 이사문제로 바쁜데다가 일이 여러가지 겹치는군요.. 휴~~ 한숨 돌리고 컴에 앉았는데 어제 참석 못한 것이 못내 억울하군요..^^ -
황교수님 철수 하시고 계속 구름이 생기기 시작해서 뒤어서 바로 철수 했습니다.
거대한 덩치가 당찬 모습을 보여 주더군요. 스타마스터....
요즘은 초저녁이 싱이 좋았다가 한밤이 되면서 다시 나빠지고 다시 새벽이 되면서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벽까지 기다릴 처지가 아니라서 좋은 싱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여유있게 한번 관측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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