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대기를 막 지난 미라 (Mira, o Cet) 변광성. 밝기는 대략 2.3등급.
미라는 2등급에서 10등급까지 변하는 변광성으로 가장 밝을 때에는 맨눈으로 관측이 가능하지만, 가장 어두울 때에는 맨눈으로 볼 수 없다. 변광 주기는 약 332일이다. 미라는 라틴어로 "놀랄만한 (wonderful)"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cf. 대전 도심에서 구름 또한 있는 하늘에서 촬영한 상황이라 단순히 주변 별들 (고래자리의 머리를 이루는 별들)과의 밝기 비교로 미라 변광성의 밝기가 어떤지를 살펴보기 위해 촬영한 사진입니다.
The variable star, Mira, is at or near its peak brightness (2.3 mag.). Mira, a Latin word that means “wonderful.” At its brightest, Mira is one of the whale’s leading lights, easily visible to the unaided eye. At its faintest, you need a telescope to see it. Mira (ο Cet) varies in brightness from almost 2nd magnitude to as faint as 10th magnitude with a period of roughly 332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