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달려가본곳..수피령..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바람은 어찌나 불던지..적도의가 들썩~~들썩~~요동을 칩니다 (너무 과장했나 ㅎㅎㅎ)
자주 시간내서 이엠과 친해져야 하는데..
오후 5시 40분쯤 도착해서 적도의 설치하고..카메리 세팅하고..노트북 연결하고..
자~~뢔디~~~~~~~고~~~
@@ 얼라리~~씽크가 안됩니다 으앙~~~~정말 미 !! 치 !! 고 !! 팔딱 뛰겠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버벅거리는 중생이 되고 말았네요~~
장갑은 끼우나 마나..손가락이 얼어서 5분이 한시간으로 느껴 집니다~~
딥은 포기 하고..예전에 놀던대로..오두막에 단랜즈 물려서 한두장이라도 담아봐야겠네요~~
미흡하지만 오리온 담은것 한장 올리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1월 마루리 잘하시고 설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수피령 바람 심할땐 차안에 있으면 미동이있을정도로
심하지요^^
사진 개성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