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정연휴에 옐로우 나이프를 다녀왔습니다.
(권오철작가님과 함께한 여행팀이었습니다.)
다행히 춥지는 않고 .. 영하 25도~30도 정도.. ㅋㅎ
4일연속 오로라를 볼수 있었습니다.
이중 이틀은 초록색아래의 핑크빛~~~~ 오로라도 보구요.
사진으로는 그 감흥을 표현할수가 없네요..
Nikon D800 + 삼양 12mm렌즈
* 초록색오로라의 위쪽커튼은 모두 빨간색인데... 니콘은.. ㅠㅠ
오로라는 빨간색이 잘나오는 캐논이나.. 후지를 들고 가야 할것같아요..
아니면 감도좋은 소니 A7s나...
** 실제로 보는 것보다 색감이 과하게 표현된부분이 있습니다. ..
빨간색은 눈에 회색빛처럼만 살짝 보입니다... 천체관측시 빨간놈은 눈에 않보이는거나 같은 이치입니다.
사진만 봐도 얼마나 좋았을지.. 상상만 되네요..
대전은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