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출장 와 계시는 서천동 회원님의 길안내로 저곳에 갔는데..
멸치잡이 배들의 강렬한 조명으로 탑이 매우 밝게 나왔고 궤적도 얼룩졌네요.. ㅋㅋㅋ
멸치잡이를 하지 않는 7월에는 멸치잡이 배의 강렬한 조명을 피할 수 있겠습니다.
해동 용궁사는 아마 동해안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사찰이 아닐까 싶네요.
유명한 절이긴 한데 왠지 절 같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요즘은 오리온에서 PC 없이 stand alone으로 사용 가능한 오토가이더를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송해줄 생각을 안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