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E 적도의로 deep sky 장기노출 사진은 찍어보지 않아 추적 성능을 단언할수 없지만,
행성의 고배율(2.5x powermate, 합성초점거리 9,875 mm) 촬영에서 극축만 맞추어도
(star alignment 하지 않고, quick alignment) 1/4" CCD 화면에서
행성이 사라지지 않는 것을 보면, 추적은 꽤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 주기오차를 측정해 봐야 겠지만 어차피 장기노출사진은 포기했기에...
옆의 lxd75 도 그렇지만, 미드나 셀레스트론의 적도의가 가격대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태양계 촬영만 하는 저로서는 EM11 보다도 가격대비 훨씬 더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겨울에는 촬영포기입니다. 그래서 목성을 전혀 못 찍었지요. 고도가 높아 가리기도 하고...
요즘은 이마트에서 카트를 3개나 구입해서 종종 아파트 앞으로 가져 나갑니다.
전에 값싼 카트가 있었는데, 바퀴 소리가 요란해서 밤에 항의들어올까봐 사용을 잘 못했습니다.
이마트에서 새로 구입한 카트는 바퀴 소리가 그런대로 조용합니다.
새로운 미동운대 Dish-2 입니다. TOAST-Pro를 사용할때 이전에는 Manfrotto 410 주니어 기어헤드를 사용했었는데, 이넘이 워낙 무거웠는데, Dish-2는 겨우 300g 밖에 나가질 않습니다. 410 주니어기어헤드와 비교를 하면 900g 정도의 무게 차이가 있습니다. ...
2013년 3월 중 판스타스 (PANSTARRS, C/2011 L4) 혜성의 관측. 일몰 후 30분이 흐른 시기에 서쪽 하늘에서 판스타스(PANSTARRS, C/2011 L4) 혜성을 볼 수 있습니다. 혜성을 맨눈으로 찾기가 어렵다면 쌍안경을 사용하여 서쪽 하늘의 저녁놀에서 어렵지 않게 ...
iOptron사의 SkyTracker 포터블 적도의를 이용하여 테스트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저가의 중국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성능이 매우 좋았습니다. Manfrotto 190CL 삼각대, EOS 5D Mark III 카메라, 그리고 EF 50mm (F1.4) 렌즈의 조합으로 15분 노출을 ...
회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 하셨는지요? 제가 요즘 만들고 있는 적도의 입니다. http://astroplanet.co.kr/zeroboard/zboard.php?id=pic_etc&no=51 구경 하세요.^^ 아직 어설프고 지저분하지만 그래도 진행형이라서 그러려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