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벼르던 소매물도를 여행하기 위해 통영의 한적한 팬션인 다향에서 하루를 묶었다.
내해이기는 하나 물 빛에 훤히 들여다 보일정도로 맑고 별빛이 비칠 정도로 바람없고 잔잔한 바다.
해서 제법 그럴싸한 일주겸 풍경을 찍을 수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통영이다.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고는 멀게만 느껴지던 섬 여행이 한결 수월해 졌다.
다향팬션은 이름만큼이나 아름답고 여유로운 곳이었다.
Canon 25D
Canon 20mm EF 2.8 조리개 8
ISO 100
1. 노출 : 10분 1장
2. 노출 : 7분 1장
3월 24일
멋진 지상풍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일주입니다. 꼭 가보고싶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