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거의 매일 관측 출사를 하고 있는 셈인데..
덕분에 월령 별로 달의 지형중 사진 목표를 정해서 나가서는 집중적으로 찍고 관측을 하고는 돌아오는데 대강 2시간 반정도 입니다.
차에 늘 장비가 실려 있는 장점을 십분 활용하는 셈인데 이런 식이라면 고정 개인 천문대가 없어도 되겠구나 할 정도로 빈번한 관측입니다.
다행히 번개 관측지가 엎드리면 코 닿을 만큼 가까워서 효율적인 단시간 관측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차가 혹 집에 두대 있으신 분은 고려해도 좋을 듯 합니다.
실제 5월 들어서는 하루 걸러 하루 나가고 있군요..
더우기 달찍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날 좋으면 저에게 전화 한번 해 보세요..^_^
여러분이 야 하늘 좋다 하실때 저는 나가서 찍고 있을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