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5D Mark II를 구입을 했습니다.
역시 장노출 노이즈 등의 억제가 얼마나 잘 되는지에 대한 기대와 Digic4라는 내장 프로세스에 대한 기대 역시 있습니다.
혹 기대 이상이라면 F수가 빠른 망원경과는 아주 좋은 궁합인 셈입니다.
또한 화소수 역시 5D에 비해서는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 역시 디테일을 좀더 잘 표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볼때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삼각대에 거치하여 트레일 촬영을 했을때도 그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http://astronavi.co.kr/zeroboard/zboard.php?id=gal_misc&no=44
첨부의 사진의 데이타는 아래와 같습니다.
Canon EF 200 1.8L => 2.5마스킹
Takahashi EM 200 TemmaPC
Canon EOS 5D MarkII
ISO 1600 X 5 Photoshop 레이어 합성
노출 6분
장노출 노이즈 감소 on
고감도 노이즈 감소 off
사실 감도 2000에 10분 노출에도 노이즈는 놀라울 정도로 적습니다.
문제는 바탕이 허옇게 되는 것인데 이는 좋은 하늘에서 광해필터등을 이용하면 좀더 활용영역은 넓어집니다.
사진의 좌측 세로선은 미러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데 크롭만이 방법이겠지요..
올린 사진은 크롭은 하지 않았습니다.
첫번째는 1/4 두번째는 1/2 리사이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