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다른 그룹에 5D mk3가 있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잘 찍지도 않는 iso3200으로 확인해보는 이유는 고감도, 장노출에서 얼마나 노이즈가 생기냐를 보기 위함입니다.
iso 800에 300초 에서는 노이즈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촬영 환경은 비슷합니다.
렌즈캡 닫고, 조리개 최대로 줄이고, 600초 노출...촬영 온도도 그냥 실온입니다. 25도...
먼저 5D mk3 600초 노출한 이미지에서...
레벨조정... 255를 30으로...
x-e1 이미지는 이미 올렸으니, 여기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난번에 찍었던 x-e1 이미지와 비교를 해봅니다.
중앙부 원본에서, 100 x 100 pixel의 영상 값을 봅니다.
이번에는 x-e1 입니다.
같은 조건인데, 노이즈가 훨씬 적습니다.
핫픽셀이 안보이는 지역의 값을 보명 옆에 그림과 같습니다.
이번에는 핫픽셀이 많은 지역의 값들 입니다.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것은 아니지만,
간략하게 나마 카메라 노이즈 특성을 볼 수 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