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제가 손 본 것이 객관적으로 좋다고는 할 수 없으나 여러가지 팁을 공유 할 수 있을 것 같아 올립니다. 이윤님 하락해 주실 거죠??^^
우선 첫번째 사진이 손본 사진이구요 두번째는 이윤님이 올린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보랏빛을 띠는 별이 눈에 거슬려 손을 봐 보았습니다.
이 팁은 여러 경우에 사용 될 수가 있으며 유용한 팁이라 생각합니다.
이윤님께 다시한번 미안합니다.
처리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미지를 불러드린 다음 RGB채널을 비교 파악하여 색온도별 렌즈의 반응상태 파악.
2. 이 사진의 경우 불루가 촛전이 나간것처럼 어두운 별은 상대적으로 보이지 않고 밝은 별은 크게 불어 있슴.
3. 우선 가장 무난한 이미지인 G채널을 카피하고 그위에 B채널을 합성하여 적당히 비율 조정하여 JPEG으로 M42Blue로 저장.
4. 같은 방법으로 G채널과 R채널을 합성 R채널 쪽을 비율을 크게 하여 3번과 같은 방법으로 합성 저장.
5. 나중에 각기 채널 믹스를 통해얻어진 R과 B채널을 오리지날 에 바꿔치기를 함.
6. 16비트로 전환하고 Bicubic법으로 Resolution을 올려서 채널별 커브를 통해 완성
* 많은 시간을 들인 것이 아니기에 이미지 완성도가 떨어질 수는 있으나 참조수준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주변 감광도 다른 프로그램에서 처리 방법이 있으나 이곳에서는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 원래의 파일로 하면 좀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일안레프 디지탈 카메라의 각 CCD특성으로 발생하는 색 표현력에 대한 불만을 약간이나마 해소 할 수 있는 팁이라 생각합니다.
전혀 미안해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고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