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 후발대로 합류한 쌤한테 있는 탐론 렌즈로 은하수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시그마와 많이 비교되는 써드파티렌즈로 주변부에선 역시 수차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중앙부와 넓은 화각에서 보이는 시원한 맛은 망원에선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모습이네요.
불타오르는 광해만 없었더라면.....
촬영일: 2005년 8월 5일~6일
촬영지: 함백산 중턱
렌즈: 탐론28-75(2.8) 촬영28mm F/4
적도의: 다카하시Temma 2
카메라:canon350D
노출정보: iso800 500s 1장
이미지처리: Photoshop c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