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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미국 서부 시간으로 밤 10시에 시작하여 11시에는 달이 완전히 없어진다고 합니다.


여기 일기 예보는 구름이 일부 낄 가능성으로 예보가 있습니다. 14일 밤 여기서 달이 보일 가능성은  전날 젇도에 정확히 알 것 같습니다



Lo 41°RealFeel® 40°Precipitation 10%

Night

N

E

S

W

  • SSE 4 mph
  • Gusts: 7 mph

Partly cloudy; rising temperatures late




만약 여기 날씨가 안 좋을 것으로 전날 예보되면  장비를 가지고  수백 km  날씨가 좋은 곳으로 미리  이동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개기 월식을 어떻게 찍어야 하나요.


그냥 TEC 140에 STL 11000으로 시간 타이밍 주고 찍을까요.


오늘 주문한 카메라는 그날까지 올 가능성이 반반


설사 오더라도 미리 사용안 해 보면 그렇고


스카이메모를 비상용으로 Canon 5ti로 옆에 같이 준비해 놓아야 하겠네요.


물론 가이드겸 Televue 76이나 AT111edt 에 ST 2000xcm을 사용하여 보는 것도 한 방안입니다.


SBIG CCDops 프로그램에 행성모드가 있으니 그 것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경우 모든 것을 개기월식 찍는데 사용하려 합니다.


그 전날 미리 연습도 해 보고


이것 당분간 달 찍은 연습해야 하겠습니다.



개기월식 촬영 경험 있으신 분들 고견 바랍니다.





P.S.


개기월식 때에도 달이 완전히 어두워지는 것은 아니고 약간 빛이 남는데 대기의 상태에 따라 전주에 화산폭발이 큰 것이 있으면 달이 더 어두워진다고 합닏.


그리고 개기월식 때 밝은 별이 겹쳐 보이면 멋있다고 합니다.


http://www.accuweather.com/en/features/trend/total_lunar_eclipse_will_darke/25463492


무엇을 기대하고 찍어야 하는 것인지. 개기일식 만은 훨씬 못하지만 그래도 기회를 최대한 이용해 보려 합니다.


다크사이트로 가서 달이 가린다음 은하수를 찍는 것도 한 방안일 것 같습니다.



575x478_04091348_lunar-eclipse-diagram-aDiagram showing the appearance of the lunar eclipse of April 15, 2014. Credit: F. Espenak/NASA GSFC

Only the shadow knows the moon's color

Although astronomers do not expect to gain new astronomical insights from the eclipse, lunar eclipses vividly reflect the overall state of Earth's atmosphere.

Under normal weather and atmospheric conditions, as the moon slides into the shadow of the Earth, the satellite's normal yellow-white color changes into a dull coppery-red at the height of the eclipse. Since the sun's rays are bent by Earth's atmosphere so that some still reach the moon, the moon is still visible during a total lunar eclipse.

However, if a major volcanic eruption has taken place in the weeks or months prior to a total lunar eclipse, a cloud of ash and dust floating high above the Earth could make the moon appear darker than usual during totality; parts of the moon might even become black and invisible.

Or the moon might wear its normal eclipse cloak of a deep red or a coppery hue or take on still other colors (orange, chocolate-brown or gray). Color possibilities are unpredictable since it is impossible to tell exactly how much light Earth's atmosphere will refract as its shadow creeps across the moon. Cloud cover and other atmospheric conditions may also affect the visibility and coloration of the moon.

In short: We'll all just have to wait for eclipse night and see what actually happens.

Rare pairing off with a bright star

During the eclipse, no doubt many will take note of a conspicuous star situated just to the right and a bit below the moon. This will be Spica, the brightest star in the constellation Virgo and one of the 21 brightest stars in the sky.

During totality, the contrast in color between the eerie red ball of the moon and this bluish star will be striking. A close approach of the eclipsed moon and a particular star is a rather rare event. It last happened with Spica on the night of April 12 and 13, 1968. The next time a bright star will approach as closely to a totally eclipsed moon will be on Feb. 25, 2510, when the star in question will be Regulus in the constellation Leo.

Space.com will provide tips on how to judge the color and brightness of the upcoming eclipse in an April 11 night sky observing guide, and we'll also publish an Eclipse Observers Guide on April 13. So stay tuned!


P.S.


검색하여 보니 블러드 문을 제대로 찍으면 아래 사진처럼 나온답니다.

EclipseApril2014002_zps6eb2b5e5.jpg

클라우디 나이트에 이번 개기월식에서 미국 중부 지역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그럽니다.


잘 찍었는에 날씨가 받추어 주어야 저런 사진을 시도할 터인데 다음 개기월식을 기다립니다.


902360_784401348239066_25269157480062946

또다른 사진 캘리포니아 남부지역 에서 ES ED80 + Nikon D70


천문촬영하려면 건조한 지역으로 이사가야지 워싱턴주는 기후는 너무 춥지도 않도 덥지도 않으나 흐린날이 많아  천문 촬영은 1년에 60일 정도 가능합니다.


  • 공석환 2014.04.12 19:26 (*.104.184.188)
    14일 새로 주문한 ZWO 카메라가 도착 예정인 데 그낭 소프트웨어 깔고 문제 안 생기고 동작할지.

    오늘 TEC140을 CGE Pro 위에다 셋업을 하고 안시만 하였습니다.

    구름이 자꾸 와서 사진 촬영은 포기

    바이노뷰어로 보는 달 멋있었습니다.

    오늘 금성도 안시하기 좋았습니다. 둥근 구술로 보였습니다.

    다만 개기 월식은 시간차로 보여 주어야 할텐데 어떻게 찍어야 멋있을지.

    차라리 Televue 70에 DSLR 붙여 시간차로 찍는 것이 나을지

    그리고 14일 저녁에 날씨가 좋으면 상관없는데

    오늘 처럼 구름과 숨바꼭질하자고 그러면 쉽지 아니할텐데

    내일 일기 예보 보고 다시 결정해야 하는데

    개기월식이면 타임랩스로 비디오를 찍어야 멋있는 것인지.

    생각 좀 다시 해 보려 합니다.
  • 공석환 2014.04.13 04:21 (*.104.184.188)
    지금 일기 예보 다시 확인하니 월요일 가끔 구름인데 개기월식을 확실하게 보기 위하여 이동할 값어치가 있을지

    그냥 비디오 식으로 타임랩스 정도인지.

    혹시 다른 분들 의견 구합니다.
  • 공석환 2014.04.15 14:09 (*.104.188.104)
    방금 보름달의 모습이 보였는데 옅은 구름으로 시야가 아주 좋지는 아니합니다. 개기월식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고 하니

    그냥 300mm 망원렌즈와 Canon T3i로 한 5분마다 사진을 찍어 보려 합니다. 나중에 비디오도 일부 시도해 보려 합니다.
  • 공석환 2014.04.15 15:07 (*.104.188.104)

    지금 월식이 일부 시작하였는데 구름이 짙어지기 시작하여 달의 상세한 모습이 잘 안 보입니다.

    그래도 10분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보려 합니다.

  • 공석환 2014.04.15 15:45 (*.104.188.104)
    구름이 좀 풀려서 반달된 것을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지금 시상으로는 망원경으로 해도 더 나을 것은 없어 보이고

    약 20분 후 쯤 개기월식을 카메라로 찍을 수 있을지 문제입니다. 매뉴얼 포커스로 하여 노출을 주어야 하는데
  • 공석환 2014.04.15 16:05 (*.104.188.104)
    방금 달이 다 사라졌는데 옅은 구름도 있고 도저히 카메라로는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보름달이던 달이 그물달로 그리고 사라지는 것을 목격만 하였습니다.

    망원경과 CCD를 가지고 서도 지금 시상이 안 좋아서 붉은 색을 잡기 쉽지는 않았을텐데 그래도 시도했어야 하는 것인지.

    수년 후 다시 기회가 있으면 그 때는 잘 해보려 합니다.

    이제 달이 다시 나타나는 시간만을 기다려서 다시 초승달 모양을 보려 합니다.
  • 공석환 2014.04.15 16:13 (*.104.188.104)

    70mm 셀리스트론 쌍안경으로 보니 구름 사이로 희미한 달의 자국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기월식 상태에서도 지구에서 반사된 빛이 일부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구름때문인지 붉은 색은 느끼지 못하였는데 망원경 셋업하여 CCD 촬영을 시도했어야 하는지

    후회도 듭니다.

    오늘 구름이 껴서 Goto를 맞추기도 쉽지 아니하여 그냥 카메라로 시도하였는데 일반 카메라로는 블러디 문을 촬영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 공석환 2014.04.15 16:40 (*.104.188.104)

    한참동안 달이 안 나타나서 자료를 찾아 보니 개기월식은 78분이나 지속된다고 합니다.


    http://www.cloudynights.com/ubbthreads/showflat.php/Cat/0/Number/6401119/page/0/view/collapsed/sb/5/o/all/fpart/all/vc/1

    그런데 구름이 더 몰려 와서 개기월식이 끝나는 시점에 카메라로 촬영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 공석환 2014.04.15 17:03 (*.104.188.104)
    결국 천문에 미치면 날씨 맑은 날이 많은 애리조나, 뉴멕시코로 가야지요.

    네바다도 건조하기는 한데 라스베가스나 리노와 같은 큰 도시 부근은 너무 광해가 심하고 멀리 가면 너무 외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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