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은 성상이 참 이쁘네요. 붉은 성운과 흰 별색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차 불빛이 분명 렌즈로 들어갔을꺼라 생각하고 별 기대 안한 사진인데...
비싸게 마련한 후드가 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

노출시간이 좀 아쉽지만...
그래두 붉은 성운들이 군데군데 잘 숨어있네요... 베일도 보이고... ^^
밤새 사람들 영향 안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보세요...^^

멋집니다...

기식님...요즘 67카메라 중고로 얼마정도로 구할 수 있나요?

주말에 거제도 다녀오느라 이제야 글을 봤습니다.
67 중고라면 클럽 장터에서 표준렌즈 포함해서 50~60만원에 구입하실 수 있을껍니다.
200미리 렌즈는 장터에서 30만원이 안되는군요..
저는 하도 매물이 없어 샵에서 60만(전용 주머니 포함)에 구입했습니다.
펜탁스 클럽 중고장터 검색했더니 좌절을.. ㅠ.ㅠ
저는 노출계가 고장난 것을 샵에서 43만에 구입했습니다.
67로 일반 사진까지 많이 찍게 되면 67II로 갈까 합니다..

시원합니다.
이런하늘을 9월부터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