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200mm F2.8 L ULTRASONIC Lens는 일반 사진 애호가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명품 렌즈입니다.
그런데 위 렌즈를 망원경처럼 직접 ST 8300 CCD 캐머러에 연결하여 와이드필드 특히 내로우밴드 이미징을 한 결과가 경이롭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kirks_astrophotos/8218410067/in/photostream/lightbox/
지금 워싱턴 주 주립공원에 가면 단풍이 한참일텐데 위 렌즈를 구입하여 낮에는 풍경사진 밤에는 와이드필드 꿩 먹고 알먹어 볼 까 고밉니다.
나다 회원분들 중에도 Canon 200mm F2.8 L ULTRASONIC Lens를 사용하여 보신 분들이 있는지 궁급합니다.
그런데 위 렌즈를 망원경처럼 직접 ST 8300 CCD 캐머러에 연결하여 와이드필드 특히 내로우밴드 이미징을 한 결과가 경이롭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kirks_astrophotos/8218410067/in/photostream/lightbox/
지금 워싱턴 주 주립공원에 가면 단풍이 한참일텐데 위 렌즈를 구입하여 낮에는 풍경사진 밤에는 와이드필드 꿩 먹고 알먹어 볼 까 고밉니다.
나다 회원분들 중에도 Canon 200mm F2.8 L ULTRASONIC Lens를 사용하여 보신 분들이 있는지 궁급합니다.
SBIG에서 나오는 전용 캐넌 어댑터를 이용하여 ST 8300에 연결하였는데 어댑터 가격이 무려 300불입니다.
그리고 나서 카메라 렌즈를 AT80 굴절구경 망원경에 빅센에서 나오는 링을 이용하여 올렸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망원경 크기와 캐넌 렌즈가 거의 비슷하여 보였습니다.
F2.8 에서 포커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로우밴드 필터마다 반티노프 마스크를 이용하여 일일히 초점을 다시 맞추었다고 합니다.
더구나 온도 변화가 있을 때 다시 밤새워 촛점을 다시 맞추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포기 하였습니다.
OPTEC, Robofocus 등과 같은 포커서를 이용하여 Focumax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촛점을 조절하지 아니하고 일일히 손으로 조정하는 정성을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솔깃은 합니다. 위 렌즈를 사면 천체 관측용이 아니라 일반 주간 촬영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텐데
사실 F2.8은 내로우밴드 이미징에서는 많은 장정미 있을 것 같고 그러한 정성의 결과가 실제 위 링크에서 보이는 작품을 낳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