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관측회때는 어댑터를 만들어가서 뮤론300 위에 AP130을 올려서 촬영을 했습니다. 고목나무에 매미 같군요.
총중량 약40Kg 이상입니다.
시잉이 나쁘거나 광시야를 찍을때는 AP130을...
시잉이 좋아 행성이나 작은대상을 찍을때믄 뮤론을...
약 9키로그램짜리 추를 4개나 달아야 밸런스가 맞았는데...
추적이나 GOTO에는 커다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AP1200을 골랐을때의 목표가 이런거였는데... 다른분의 뮤론300이지만 이제서야 제 값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부르조아 장비라고 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