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후기: pst가 가장 맘에 드네요..ㅎㅎ 이번엔 그동안 귀찮니즘때문에 안했던 홍영과 표면을 동시에 살려봤습니다.
pst도 약간만 개조하면 더블스택도 아주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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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 자체도 개조를 한 것인 가요?
2배 바로우에서는 이보다는 넓게 찍힐거 같은데, 크롭한 건가요?
다음엔 60mm 와 PST 40mm 한번 나란히 놓고 비교를 해보기로 하지요.
생각해보니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태양망원경이 하나도 같은게 없네요.^^
음..개조라기 보다는 조합을 조금 다르게 했습니다.
기존 PST에 미니ERF를 제거하고 블로킹 필터만 장착했어요. 이미 앞에 SM40에 ERF가 있기때문에 중복되기 때문이죠.
아마 밝기면에선 교수님의 60mm 더블스택보다 조금더 밝을겁니다.
더블스택을 좀더 밝게 보는 방법은 코로나도 같은 경우는 앞에 sm60을 망원경에 달고 뒷쪽에 pst에탈론을 장착하면 아마 훨씬더 밝을겁니다.
네 크롭했습니다..^^ 외곽과 내부가 극축이 안맞으니 합성하면 외곽은 맞질않아요..^^
erf 가 있는 SM40 이 아니라, 40mm double stacking etalon( erf 가 없다고 생각됨) 을 사용하면 굳이 PST의 미니 erf 를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거겠지요?
double stacking etalon 은 double stacking 용이고, 단독으로는 위험하다고 적어 놓은 걸로 보아서는 여기에는 erf 가 없다고 여겨지네요.
아무튼 제거는 태양망원경에 double stacking etalon 조합으로, erf 는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PST double stacking 과 같이 비교를 해봐야 겠네요.
코로나도에서는 filer(erf 있다고 여겨지는) 와 double stacking etalon(erf 없다고 여겨지는) 을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블스택용도 앞에 붉은색erf가 있습니다..건호님 50미리 더블스택도 앞에 erf 가 더잇는거 보셧지요?
60미리는 본체는 내부에탈론방식이고 외부에 더블스택에탈론은 외부방식일겁니다..예전 모델은 모두 외부에탈론 방식이구요. 앞에는 외부방식인데 그거 떼내면 똑같은게 잇으시면 예전모델구입하신거고 대물렌즈만 잇으면 리치뷰어라는 최신모델구입하신겁니다.어찌되엇든 erf는 2장들어갑니다...^^
단독으로 사용하지말라는 이야기는 블락킹필터가 포함안되니 단독으로 사용하면 눈에 치명상을 입게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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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개조 노하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