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흑점이 평소보가 큰넘이 있어서 노려보았습니다.
첫장을 찍은 이미지만 시잉이 좀 괜찮았고 그 후 계속 안좋아서 접었습니다.
동시에 쌀알 조직과 채층의 모습을 같이 담아봤습니다.
h-alpha를 찍을 때 시잉이 안좋아서 삐리리합니다.
좀더 시잉이 받쳐주고 흑점이 조금 더 크면 흑점의 반암부가 더욱 디테일해 질듯합니다..
지금까지 날씨만 맑으면 나가봤지만 정말 좋은 시잉을 만나보질 못하네요..뭐..
하루죙일~~~있으면 가능할지도..하지만 순간순간의 시잉이 좋아지는거니 달리 방도가 없네요..
결론은 인터벌로 그냥 4-5시간 돌려놓고 그중 괜찮은 넘으로 고르는 방법이 최선일듯합니다. ㅋ
요즘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촬영도 못하고, 댓글도 쓰지를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