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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진찍지두 못하고...
연구소 일도 바쁘고 해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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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물건을 하나 발견하여...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일단 생김새는 첫번째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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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렌즈 마운트를 코팔 No. 3 셔터에 부착하고...
그뒤쪽에 마미야 67 필름홀더가 부착된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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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m fisheye lens를 부착하면, 하늘 전체가 찍히는 카메라입니다.
원래는 그용도 이지만... 가지고 있는 몇개의 니콘렌즈를 붙여서 비그친 집앞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여기에 망원달기는 좀 그렇지만... 50미리 정도까지 부착하면
광시야 별자리 사진정도는 찍을 수 있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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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35미리용 렌즈들이 이미지 써클이 좀 작은 관계로...
67 film에 full로 상을 맺지는 못합니다....
35미리하고 67 중간정도의 효율을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35미리 렌즈들이 좀 밝기 때문에 한두스톱 줄이고 찍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주변부 성상이 얼마나 망가질지가 조금 의문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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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제는, focusing screen이 없는것이 문제인데...
시야대충확인하고 무한대에놓고... 칼날초점 등으로 초점잡고 촬영하면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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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날 맑으면 함들고 나가서 테스트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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