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래 입니다.
오랜만에 별 다시 보려고 하니까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본가에 가면 이크!!6 적도의와 바이삭 8인치가 바닥에 딩굴고 있습니다.
이 적도의 참 마음에 들지 않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대안도 없네요 휴~
팔수도 없고...가지고 있기도 그렇고 그렇습니다.
집에서 쓰던 미드 ETX90은 내놨습니다.
몇번 보지는 않았고 그냥 달이나 보려고 구입했는데..
솔직히 달보기에 그닥입니다.
카메라는 2개 있는데 1세트를 처분했습니다.
200만원이 생겼네요. 이걸로 굴절이나 하나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윌리엄 옵틱스 제품도 괜찮아 보이고... 중국산도 사진상으로는 만듦새가 참 좋아 보이네요.
들어보지도 못했던 브랜드 들이 보입니다. 이런건 어떨까 잠시고민도 하다가
예전에 거래한적이 있었던 T사랑 Sk사 홈페이지 가봅니다.
별거 없네요. 요즘에는 미국 직구랑 중국의 알리 익스프레스 때문에
뭐든지 싸게 살 수 있는데 여전히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변하지 않네요.
경험상 사진만 보고 구입한 경우 만족했던 적이 없어서 이제는 유명 브랜드 제품 아니면
그냥 잠시 혹했다가 그냥 돌아 섭니다.
예산은 정해 졌으나 신품을 사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이럴때는 중고구입이 甲 입니다.
중고 다카하시가 눈에 들어 옵니다.
fs60cb 경통, 다카하시 6×30 파인더 및 브라켓, FQR-1, 80S 경통밴드, tg-sp ii, 전용 극축 망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