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의 안시는 어떨까 항상 궁금 했습니다.
시상의 영향은 어떠했는지요?
여러가지로 궁금 합니다.
아직 대구경의 안시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리....
예전에 연세 대학교 과학관 옥상에 있었던 40cm 카세그레인으로 본 목성의 징글징글 맞은 모습은
아직도 기억 하고 있지만....
이런 대구경은 감히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엄청 크네요.
사진찍을 때 황인준님만의 도특한 포즈... 늘 본 것 같애요.. 차렷자세.. ^^
망경에 꽂혀있는 아이피스.. 혹 펜탁스 70mm ?

걸려있는 큰 아이피스는 200미리정도 됩니다.
달이 가득 들어오더군요. 죽음입니다.
마쯔야마 것인데 특수제작했다고 하더군요.

주경가운데로 길게 뻗어나온건 어디다쓰는걸까요?
아이들이 쉽게 볼 수있게 뽑아낸 건지...^^

원더아이라는 것인데 어린아이 뿐 아니라 이정도급 망원경에서는 안시하는데 어른에게도 필수 아이템 같았습니다.
그나 저나 사진도 많이 올리고 오랜만에 링크 걸어 손님들 많이 찾아 오시더니 그냥 트래픽 초과 되어 버렸네요..
12시 이후에 놀러들 오십시오.. TT;

와.... 정말 대단한 망원경이네요.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

저에게 일본 아마추어 동호회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일본 분들의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군요.

미타카 1미터 망원경이군요..저도 이 망원경으로 몇번 관측한 경험이 있습니다만..신혼여행중이라 별은 눈에 잘 안들어오고..날씨도 삐리리하고 그랬습니다..아직 싱글인 회원분들은 신혼여행을 천문대로 한번 가봄이 어떨런지요? ㅎㅎ

희안하네요... 리플을 달았었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
망원경이 매끈하니 이쁩니다... ^^

망원경도 멋지지만 서 있는 사람중에 인준씨가 제일 멋지군요.^^
박대영씨 그때 심정 이해되네요.
맘이 콩밭에 가 있는데 별이 어디 눈에 들어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