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E 적도의로 deep sky 장기노출 사진은 찍어보지 않아 추적 성능을 단언할수 없지만,
행성의 고배율(2.5x powermate, 합성초점거리 9,875 mm) 촬영에서 극축만 맞추어도
(star alignment 하지 않고, quick alignment) 1/4" CCD 화면에서
행성이 사라지지 않는 것을 보면, 추적은 꽤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 주기오차를 측정해 봐야 겠지만 어차피 장기노출사진은 포기했기에...
옆의 lxd75 도 그렇지만, 미드나 셀레스트론의 적도의가 가격대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태양계 촬영만 하는 저로서는 EM11 보다도 가격대비 훨씬 더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겨울에는 촬영포기입니다. 그래서 목성을 전혀 못 찍었지요. 고도가 높아 가리기도 하고...
요즘은 이마트에서 카트를 3개나 구입해서 종종 아파트 앞으로 가져 나갑니다.
전에 값싼 카트가 있었는데, 바퀴 소리가 요란해서 밤에 항의들어올까봐 사용을 잘 못했습니다.
이마트에서 새로 구입한 카트는 바퀴 소리가 그런대로 조용합니다.
좌상단 부터 시계방향입니다. 1. 남명도님과 뮤론210 주로 목성과 토성의 투유캠 촬영을 하셧습니다. 2. 황형태님과 HP250 주로 목성과 토성의 안시관측을 했습니다. 3. 선숙래님과 C11 숨겨진 백포커스 1센치를 찾으셔서 기뻐하셨습니다. ^^ 4. 저의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