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양한 SKY 90 입니다.
FSQ 106-Kai와 붙혀놓으니 꼭 형과 아우같습니다.
알미늄케이스도 하나 더 생기고 짐도 많아졌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제 몫을 할때까지 가이드로 사용하여 20D와 조합을 이루어 좋은 사진 많이 찍도록 해야겠습니다.
SKY 90은 부피가 작아 악세사리 알미늄박스에도 쏙 들어갑니다.
가방끈을 달고 메어보니 가볍게 운반가능하여 화랑저수지에서 새를 찍어도 좋고 식구들과 놀러갈때 가볍게 가지고 나가 관측하거나 집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일것 같습니다.
SKY 90은 가이드로도 때론 사진용으로도 그만 입니다.
갖고 싶은 것중에 하나이지요~~~
요즈음 장비병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