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lican Nebula, IC 5067

고창균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40554

(*.123.54.174) 조회 수 1990 추천 수 152 댓글 7

실로 오랜만에 반사경을 올렸습니다. 거의 1년 반이 넘은 것 같습니다.
새벽 세시쯤에 올라오는 녀석을 잡느라, 매일 게슴츠레한 눈으로 대상을 겨누다보니 이미지도 게슴츠레해졌습니다.
며칠동안 준 노출시간에 비해 이미지는 영 아니올시다네요.
오랜만에 올린 반사경에 적응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촬영정보]
- KASTRON 12.5DS (F4.5)
- NJP Temma pc
- STL11000M/C2 (+ Astrodon Tru-Balance H-a, SⅡ, OⅢ Filters)
- 2011년 4월 5일, 6일, 10일, 12일 새벽  / 강원도 화천군 별만세 R.O
- SⅡ:Ha:OⅢ=(30min*4):(20m*7):(30min*4)(all 1*1)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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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2'	pelecane_201104_900.jpg, pelecane_201104_1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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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신병석 2011.04.15 06:53 (*.152.12.66)

입체감이 있는게 살아있는듯하네요.
디테일도 좋고 아주 섬세하고 멋진 사진입니다.

댓글
박영식 2011.04.15 08:56 (*.219.33.111)

오랫만에 경통 올리셨다지만... 정말 멋진 이미지 입니다. ^^

댓글
선숙래 2011.04.15 12:40 (*.198.117.60)

색상때문에 신비로운 맛이 더합니다.

댓글
김삼진 2011.04.15 18:05 (*.78.18.23)

촉수가 살아있는듯 멋집니다.^^

댓글
김광욱 2011.04.19 15:48 (*.82.65.132)

부드러운데요.

댓글
조영현 2011.04.23 17:14 (*.145.2.27)

역시 내로우 세계의 일인자다우십니다.

댓글
신범영 2011.04.30 12:22 (*.241.110.141)

반사경통올리자 마자 한껀하시네요.
네로우밴드의 일인자...완전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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