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 다시 찍어 보았습니다.
이번 역시 접안부 처짐문제와 초점이 아쉬운 사진이 되었지만
예전사진에 비해 노출시간이 길어 그런지 디테일과 농담이 자연스럽고 초점거리가 긴 관계로
조금은 더 자세히 보입니다.
http://astronavi.co.kr/zeroboard/view.php?id=gal_nebul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3
초점거리 800미리와 500미리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역시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몽고의 테를지 국립공원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에 투영되는 그런 곳입니다.
원정관측 가볼만한 그런 하늘과 고원지대 그리고 우리와 뿌리가 같은 사람들..
다음에는 좀더 초점거리를 늘려 찍어 볼 생각입니다.
AstroDreamTech Morning Calm 300GE
Pentax 125 SDHF
FLI 9000
L = 400 X 12
RGB = 400 X 4
2011월 6월 3일 11시 32분~3시 10분
Terelj, Mongol
별상이 구석구석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