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에서의 둘째날에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고도가 낮을 때부터 찍어서 그런지 노출시간에 비해서는 불만족스런 결과입니다.
하지만 처음 찍은 마녀머리라서 그런지 애착이 가는 사진입니다.
호빔천문대에서는 찍기 힘든 사진인 만큼 개인적으로 몽고 원정의 가치를 높여 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색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지역입니다.
어쩌면 네로우 밴드 촬영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Takahashi EM 11 Temma2jr
Takahashi FSQ106
Borg 50ED + QHY5
FLI 9000
L=400 X 8
RGB = 400 X 3
2010월 10월 05일 01시 41분~
Jonmotte, Mongo
눈이 호강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