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제대로 한번 찍어본 적이 없는 대상이기도 하고
늘 Ha로만 찍어 본 그런 대상이라서 별을 많이 찍히게 하고
또 RGB벨런스가 맞아서 다양한 계조가 살아있는 그런 사진을 원했습니다.
찍고자 하는 대상이 남중 전이었던 것도 이유입니다.
이날은 이상하게도 개들이 흥분을 하고 짖어대는 통에 가이드의 늑대 이야기가 떠 올랐습니다.
대상은 삼각형 구도로 IC1318, NGC6914와 산개성단을 같이 넣고자 했습니다.
대부분이 해파리를 넣고 찍는 경우가 많이 한번 달리 잡아 보았습니다.
Takahashi EM 11 temma2jr
Takahashi FSQ106
Borg 50ED + QHY5
FLI 9000
L=400 X 4
RGB = 400 X 3
Ha = 1200 X 1
2010월 10월 11일 19시 59분~
Jonmotte, Mongo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