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묶던 몽고의 존모트는 북위 48도 부근입니다.
해서 남쪽의 낮은 대상은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8키로에 육박하는 카메라가
그강성있는 FSQ의 접안부를 약간 휘게 했나 봅니다.
높으 곳을 찍을 떄는 그 현상이 미미 했으나 남쪽 대상들은 비슷한 현상이 있더군요.
결국 대안은 좀더 강성이 있는 106ED접안부인가 봅니다.
역시 짧은 노출에도 상대적으로 충분한 노출효과는 높은 광자효율과 노이즈 적은 CCD덕이 큽니다.
이날은 좀 바람이 불었습니다.
5명의 일행은 한국으로 예정대로 돌아가고
저와 세완아빠(별하늘지기 닉네임)님 만이 남아 3일을 더 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Takahashi EM 11 temma2jr
Takahashi FSQ106
FLI 9000
L=400 X 5
RGB = 400 X 3
Ha = 1200
2010월 10월 12일 03시 16분~
Jonmotte, Mongo
먼저 보여주시는군요 별상 .처리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