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쉬움도 있었지만 1주일은 적지 않은 시간이기도 하고 해서
한국의 가족들이 그리웠습니다.
떠날때 가지 않으면 안되냐시던 노모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그곳의 이준희 신부님과 밤새 나눈 대화는
기부에 대한 생각을 더 키우고 또 성숙하게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성간물질이 많고 실제 활발한 별의 탄생이 예고되는 지역입니다.
3월에 계획하는 몽고원정이 기다려집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든분들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합니다.
Takahashi EM 11 Temma2jr
Takahashi FSQ106
Borg 50ED + QHY5
FLI 9000
L = 400 X 7
RGB = 400 X 3
2010월 10월 10일 0시 41분~
Jonmotte, Mongo
이렇게 사진을 한번 찍어 보고 싶은 사람 입니다.^^
조건이 맞아야 하겠지만 실력도 있어야 하겠지요?
정말 멋진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