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너무 크더군요.
천정이 낮아 완전 조립은 어렵고.... 두 덩어리로 나눠서 조립 해봤습니다.
렌즈까지 포함하면 현재 무게... 89kg.... 적도의 뿌러지겠습니다.
몇몇군데 수정을 한다하면 75kg 정도 나갈테고~~
렌즈셀 부분을 획기적으로 바꾼다면... 뽀데는 안나겠지만....
70kg 까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정도 무게면 적도의가 부실해서 사진찍기에는 무리지 싶습니다.
망원경은 사진용/안시용 접안부 2군데를 만들 예정인데...
아래 사진에는 사진용만 나타나 있습니다. 안시용은 아직 구상중~~
조립하다보니 미러셀 부분과 사경지지부에 수정해야 할 부분들이 몇군데
나타났습니다.
11월에는 기필코 완성을 ~~ ^^;
p.s> 크기 비교를 위해 경통속에 들어가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휴~
빨리 완성이 되서 찍은 사진 구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회절모양이 어떻게 생길지 궁금합니다.
네 방향으로 두개씩 여덟개가 생기겠지요?
적도의는 견뎌낼까요?
암튼 대단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