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이중성단(NGC884 & 869)

김삼진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36890

(*.183.206.231) 조회 수 1498 추천 수 183 댓글 11

저번주 금요일 하늘이 엄청 좋아 보여서 별마실로 달렸습니다.^^
근데 거의 모든별들이 반짝반짝 눈으로 보기는 좋아도 FWHM 이 4~5를 왔다 갔다 합니다.
색감도 살리기 어렵고 별도 부른것 같아서.....잉잉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2009-09-18
별마실관측소
KASTRON 320DS F4.5 (W/3" Coma Corrector) + EM400- Temma 2 + STL 11K -20
RGB:600s *각3장(1*1)

183

추천

Atachment
첨부 '1'	ngc884869_RGB55.jpg,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Comments '11'

선숙래 2009.09.21 23:24 (*.127.240.102)

그 날 시상이 참 안좋았지요.강원도 충청도까지 좋지가 않았습니다.
별이 부은듯해도 모양은 원형을 유지하고 있네요.
반짝거리는 보석밭입니다^^

댓글
전영준 2009.09.22 09:47 (*.138.203.2)

아주 작은 잔별까지 너무 이쁜 모습입니다.
올 가을 또 다른 작품 기대해봅니다..^^

댓글
전승표 2009.09.22 10:11 (*.103.83.39)

까만 보자기 위에 다이아몬드를 뿌려놓은듯 합니다.
모니터 보고 있으니까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너무 좋습니다.

댓글
이건호 2009.09.22 12:59 (*.101.107.100)

이제 사진들이 무르익는 모습니다. 정말 좋아요 ^^

댓글
이상헌 2009.09.22 13:03 (*.132.141.142)

눈부신 별의 향연이네요~~

댓글
김영렬 2009.09.22 15:30 (*.66.58.82)

구석까지 별상이 아주 동글동글하네요. 성단이 이쁩니다.

댓글
최승용 2009.09.22 16:44 (*.117.76.123)

이날 별상이 아주 엉망이었는데....
초점 잡기 포기였고 그나마 촬영한 이미지는 모두 호빵인지라 모두 쓰레기통으로...
저는 하루밤을 허비 했었습니다.^^

댓글
최훈옥 2009.09.22 22:45 (*.184.117.148)

끝내주네요!

댓글
남명도 2009.09.23 08:30 (*.165.210.204)

점점 이미지가 좋아지십니다.^^ 부럽습니다.

댓글
고창균 2009.09.23 15:14 (*.246.155.66)

요즘 사진들 보면 완숙미가 넘쳐흐릅니다. FWHM이 4~5 정도면 저는 포기하고 마는데, 이미지는 엄청나군요.

댓글
박영식 2009.09.24 11:07 (*.219.33.213)

별밭이네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