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묶었던 존모트의 일교차는 따뜻할때 낮에 영하5~7도 밤에는 영하 20정도이고 추울떄는 낮에 영하 10도에 새벽에 영하 25이하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온도변화 때문에 많은 렌즈구성의 캐논 렌즈가 초점에서 한시간을 버티지 못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Samyang 85 F1.4 ->4 Fuji XE-1 Takahashi H40 modified by K-Astec 노출 총 70분 2014년 11월 28일 1시2분~ Junmodd, Mongolia 오리온 자리의 중심부로 북반구 밤하늘의 가장 화려한 동네입니다. 마지막 날은 시상도 안정되고 밤새 맑은 날을 선사해 주었습...

이전 사진에 이어서 역시 오리온 중심부입니다. 노출도 많이 준 사진이고 무엇보다 이미지 처리를 공들여 해 보았습니다. 암흑대의 표현과 계조차이를 극복하고 노이즈를 없애기 위해 포토샵을 기억을 더듬어 가며 현상을 했습니다. 개조 안한 카메라에서 강점...

최적화로의 길은 멀고 험합니다. 일단 성상이 큰 것은 외부가이드와 주경의 불일치이고 단위노출을 짧게 가져간 것이 빈약한 디테일의 결과를 가져왔으며 달이 뜨고 난 후의 밝은 하늘도 방해였습니다. 테스트입니다. 아마도 16인치 망원경의 최적화는 모노 CC...

리겔 주변의 마녀머리 지역으로 역시 분자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FLI09000으로 촬영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사진은 예전 것이 좋지만 노출시간과 광학계를 생각하면 XE-1의 실력이 어떤가를 알 수 있습니다. 초점이 약간 정확치 않았거나 시상이 안좋...

북극성 주변의 분자운들입니다. 찍힐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촬영 확인을 하고는 촬영을 포기했는데 이것 저것 해 보며 처리를 하니 조금 보이기는 합니다. 우리 북반구의 길잡이별인 북극성의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주변의 분자운들은 뭐 이쁠게 있겠습니까?...

카시오페이아에 있는 유명한 팩맨 성운 지역입니다. 몽고에 머무는 동안 날은 계속 추워져 새벽에는 작년 12월에 방문했을 때 만큼 추웠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광시야 사진과 장비에 익숙해져서 이날 부터는 엄청남 생산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광시야 사진의...

북아메리카성운과 감마 시그니 부근의 성운들입니다. 몽고의 하늘에서는 이 성운이 맨 눈으로 그 농담이 확인 되며 보입니다. 좋은 하늘에 대한 천체사진가의 욕구는 총 노출 시간대비 사진의 질에서 나타납니다. 좋은 하늘..... 한국에서는 만나기 힘든 현실...

  오랜만에 촬영해 본 딥스카이 대상입니다. 디더링을 활성화하여 세로줄무늬를 없애보려했는데, 안 없어집니다. 뭔간 잘못된 듯 합니다. 다시 해 보는 수밖에 없을 듯...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심 5.24버전에서 6D 파일 처리하는게 힘듭니다. 6.0 이상 버젼...

제목 : Double Cluster (NGC869,884) 망원경/렌즈 : FDK150 (D=150mm, f=750mm, Flat-field Dall-Kirkham, 유준규님 자작품) 카메라 : QSI 683WS (-40도) 마운트 : Takahashi EM-200 Temma2M 필터 : Astrodon Tru-balance E-series Generation 2 LRGB filter ...

제목 : 플레이아데스, Merope와 IC 349 망원경/렌즈 : Kastron 320DS F/4.5 with Wynne corrector 카메라 : ST-4000XCM 마운트 : Paramount ME   필터 : 없음 노출정보 : 10분 6매 촬영장소 : NADAO 1 촬영일시 : 2014년 12월 25일 촬영후기:  플레이아데스...

큰곰자리에 있는 M81을 조금 진하게 잡으려고 했는데. 역시나 시간이 부족해서..... M81을 둘러싸고 있는 Alp's loop 가 배경으로 나타나긴 했는데 조금 아쉽긴 합니다. (Alp's loop : http://www.cosmotography.com/images/small_ngc3031.html 참조) 역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