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루하던 장마후 무더위와 함께 비교적 맑은 저녁하늘이 보여,
오랜만에 장비챙겨 사진을 촬영하러 갔습니다.
동네에서 달과 목성, 토성은 간간히 찍었으나, 성운사진 찍은지 몇달만인지 기억도 잘 안나는군요.
여름장마직후지만 습도도 그리높지않은것같고, 투명도는 별로였지만 그럭저럭 은하수도 보이는
하늘이었습니다.
2008년 8월 7일 23시- 양평 양동면부근
FSQ106ED + STL11000 (-10도)
L : 600x3장
RGB : 600x3장 각각
(Ha를 마지막에 촬영하려 맞추어놓았는데, 천정을 지나는 대상탓에 카메라가 삼각대에
닿아서 그냥 포기하였네요)
최적의 시스템 궁합과 달인이 만나시니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