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ern segment of Veil Nebula (NGC6960)

신범영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32028

(*.254.231.237) 조회 수 1835 추천 수 219 댓글 6

서쪽 베일입니다.
장마철 달빛을 피해 찍다보니 아무래도 기대만큼 쨍한 맛이 나지 않습니다.
Ha 이미지는 6월16일 보름을 앞둔 월령13일의 달과 싸우며 찍었고
RGB 이미지는 6월25일 하현달이 뜨기 전에 찍었습니다.

망원경: ADT Kastron 320DS(12.5inch, F4.5 Newtonian)
가대: Astro-Physics 1200GTO(German Equatorial)
카메라: SBIG STL-11000M
가이드 : SBIG ST-402 with Lumicon off-axis guider
필터: SBIG Standard LRGB, Baader 7nmHa
촬영일시: 2008.6.16(Ha)/6.25(RGB)
촬영장소: Byulmanse Observatory (R.O)
노출시간: 각각 Ha: 20분X6, R : 10분X4 ,G: 10분X4 , B :10분X4
이미지처리 : Maxim DL / Photoshop C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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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2'	ngc6960_080616_0625_HaRGB_sby_thum.jpg, ngc6960_080616_0625_HaRGB_sby_1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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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김호섭 2008.07.02 02:38 (*.53.169.82)

올여름은 베일의 풍년입니다. 장촛점덕에 세조각으로 나뉜 베일을
하나씩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고샘의 내로사진과 신샘의
스탠다드 사진은 이 대상의 모범이 될듯 싶습니다. 한마디로 판타스틱합니다.

댓글
전영준 2008.07.02 11:04 (*.138.203.2)

보따리 구경하기도 벅찹니다...^^
스탠다드 성운 굴곡파의 대가이십니다..

댓글
고창균 2008.07.02 14:15 (*.246.155.66)

같은 하늘에 같은 대상들이 많습니다. 한쪽으로 몰아주기 어때요? 아님, 필터별로 나눠서?

댓글
신범영 2008.07.02 15:18 (*.241.50.130)

하늘에 대상이 참 많지만 막상 망원경을 들이대다보면 비슷한 대상을 향하는가 봅니다.
고샘과 여러대상을 각은 화각, 같은 장비로 찍다보니 아닌게 아니라 고샘 파일과 한번 겹쳐보고싶은
유혹이 생깁니다. 한번 분업해 볼까요..^^

댓글
유종선 2008.07.08 23:36 (*.166.62.218)

그럼 진짜 멋지겠습니다. 공동작품 하나 부탁해요..
두분이서 같은 대상 찍으면 노출이 두배~~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댓글
박정용 2008.07.14 12:36 (*.134.62.49)

한대 피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세밀한 성운줄기가 아주 디테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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